틱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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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틱장애는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더니 갑자기 눈을 자주 깜박거리고 코를 씰룩거리며 혹은 어깨를 들썩거리는 등의 운동 틱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틱장애를 가지는 확률은 대략 100명당 4명 꼴이므로 흔하다면 흔한 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틱장애가 1년 이상 지속되며 음성 틱을 동반하는 뚜렛장애로 발전하는 경우는 이 중에서 약 1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틱장애는 눈, 코, 입, 안면, 목, 어깨, 팔, 몸통 등이 빠르고 반복적인 운동을 보이는 운동 틱킁킁, 흡흡 거리거나 헛기침을 하고 코나 목을 청소하는 듯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등의 음성 틱으로 구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틱은 버릇과는 구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다리를 떠는 것과는 다른 것이며 아동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이런 동작이나 소리를 내게 됩니다.

운동영역을 미세하게 조절하는 뇌중추가 미성숙하거나, 다소 이상이 생겨서 생기는 틱장에는 대부분 자라면서 자연 치유됩니다. 그러나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틱이나 뚜렛장애 등은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고등학교 이상이 되면 그 강도가 많이 약해집니다.

틱장애 및 뚜렛장애의 진단 기준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 뚜렛장애
  • 만성 눈동 틱장애 또는 만성 음석 틱장애
  • 일과성 틱장애
  • 틱장애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1 부모님의 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 2 틱의 증상에 의한 2차적인 합병증이나 불편함을 살펴야 합니다.
    • 3 틱의 증상이 심할 경우, 약물치료가 효과적입니다.
    • 4 장기적으로 틱의 발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아동이 습득해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 5 뚜렛장애와 자주 동반되는 강박장애, ADHD 등의 공존장애를 잘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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